봄에 먹으면 좋은 채소 야채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년이 밝아왔습니다. 2월까지는 매서운 추위가 진행되지만 3월부터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이 만연하게 꽃피우는 봄이 찾아오는데요. 우리나라는 위치 특성 상 사계절이 뚜렷하여 각 계절마다 어울리는 음식의 종류들이 많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 시작을 알리는 봄에 먹으면 좋은 채소 야채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에 먹으면 좋은 채소 야채
채소 야채 뿐만 아니라 해산물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래
특유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달래는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노화방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칼슘이 풍부하여 식욕을 떨어뜨리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매콤한 맛의 성분이 피로회복,춘곤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취나물
취나물은 나물 및 쌈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가루와 즙으로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로 국화과에 속하며 무기질,칼슘이 풍부하여 춘곤증에도 큰 도움을 주며 비타민K가 풍부해 고혈압과 칼슘의 흡수와 혈관세포를 보호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쑥
봄에 대표적인 나물 두번째 쑥 입니다. 따뜩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는사람에게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미네랄을 공급하는데 큰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씀바귀
3월~4월까지 제철인 씀바귀는 맛이 떫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야채 중 하나이지만 이른 봄에 씀바귀를 섭취하면 그 해 여름에는 더위를 타지 않게 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몸의 원기를 잘 지켜주는 효능을 톡톡히 하고 있어 몸 보양야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
더덕은 ‘산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봄에 먹으면 몸에 좋은 야채 중 으뜸이며 열량이 낮으면서 높은 탄수화물 함량으로 인해 몸안에 있는 유해물질을 빼내는 역할을 도와주며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적인 효능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구이,더덕차 등 흡연자가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
딸기는 5월까지 제철음식 입니다. 겨울에도 유명한 음식이지만 하우스재배 등으로 인해 모든 계절에 섭취할수 있는 음식으로 제철인 겨울에 먹는 딸기보다 봄에 먹는 딸기가 비타민C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딸기로 화장품이 만들어질만큼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딸기도 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해당됩니다. 딸기를 고를 땐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빛을 띄고 있는 것을 고르는게 A급 딸기를 고르는 방법 입니다.
두릅
두릅은 땅두릅,두릅나무의 새순 두 가지로 구분 되는데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의 축적 효과를 억제, 이로인해 심근경색 및 당뇨,암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봄에 먹으면 좋은 야채로 속합니다.
봄에 먹으면 좋은 해산물
장어
장어는 여름에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 이지만 양식장어의 경우 사계절 섭취할수 있는데요. 장어는 영양분이 정말 풍부합니다. 나아신,나트륨,레티놀,엽산,아연,철분,칼륨,칼슘 등 외에도 정말 우리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은 음식 입니다.
주꾸미
알이 꽉차있는 시기 3~5월이 제철인 주꾸미는 맛은 당연지사 영양소도 풍부한 음식 중 하나 입니다.DHA,타우린,아미노산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봄에 주꾸미는 꼭 드셔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바지락
바지락은 풍부한 철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빈혈을 예방할수 있으며 아연도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이 섭취하면 발육성장에 좋습니다. 또 간해독작용,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봄에 먹으면 좋은 야채 채소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