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 숏커버링에 대해 알아보자

사이드카 숏커버링 정리

주식용어 공부 하기 시리즈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오늘은 사이드카 숏커버링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이 사이드카와 비슷한것이 서킷브레이커가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질 때 발동되는 것에 반면 사이드카는 오히려 반대로 상승하였을 때 발동되는 것이 사이드카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사이드카와 숏커버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카란?

사이드카는 쉽게말해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등락폭이 커질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1분간 상승이나 하락하는 경우 발동되며 5분간 매매가 정지되며 이후 자동적으로 해제되어 매매체결이 재개가 되는 것을 사이드카 라고 합니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을 하루 한 차례에 한해 일시적으로 중지, 발동 5분 후 자동으로 해제 되며 주식시장 매매거래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하지 않는 것이 특징 입니다.


서킷브레이커란?

서킷브레이커는 발동조건이 총 3단계로 나뉘며 등락폭 별로 8% , 15% , 20%로 분류되면서 단계볅로 발동조건이 상이 합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좋지 않은 영향일 경우 서킷브레이커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당연히 등락폭이 커질 때 쓰는 말이니 꼭 자세히 알아두어야 하는 주식용어 중 하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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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버링이란?

숏커버링은 공매도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주식용어인데요.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한 주식을 되갚기 위하여 다시 사는 환매수를 말합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을 공매도라고 하는데요. 이후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싼 가격에 사서 다시 돌려줌으로 써 차익이 챙기는 것이지만 반대로 예상과는 다르게 주가가 상승할 때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야기, 숏커버링은 주가 상승을 야기합니다. 공매도의 주된 세력은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 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매도 및 숏커버링은 외인과 기관이 컨트롤하게 되는데요. 특히 기업들의 결산이 대부분 12월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숏 커버링 효과는 연말에 집중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사이드카 숏커버링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알아야할 주식용어가 정말 많은데요.아래 내용은 기본적인 주식용어 입니다. 궁금한것이 있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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